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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 남녜준하면 또 생각나는 2 06.14 17:00 108 0
플리들은 하민이를 항상 놀렸지... 2 06.14 16:58 196 0
애들 퍼컬 그거 생각난다 하민잌ㅋㅋㅋㅋ 7 06.14 16:57 179 0
갠적으로 노아 이 색 잘 받는거 같아 4 06.14 16:55 262 0
음총팀 스밍권 나눔이벵 4 06.14 16:53 163 0
미안 예준아 하민이는 16 06.14 16:52 301 0
내가 생각하는 애들 퍼컬은 4 06.14 16:50 158 0
예전에 유튭에 플리가 퍼컬 추측하던 거 있었는데 1 06.14 16:50 129 0
장터 웨포럽 포카 중복 다들 어떻게 했어? 50 06.14 16:49 1743 0
밤비 기다릴게 옷 생각하면 쿨 같은뎈ㅋㅋㅋ 2 06.14 16:49 158 0
애들 뭔가 쿨톤 집단이라 생각하긴 했는뎈ㅋㅋㅋㅋ 2 06.14 16:48 175 0
애들 퍼컬 06.14 16:48 84 0
나도 친구들이랑 세 명이서 하니까 할인해줬는데 06.14 16:47 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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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뱅 ㅍㅇㅌ귀여워ㅋㅋㅋㅋㅋㅋ 2 06.14 16:41 163 0
그치 예준아 너 납량특집 때 짱 예쁘게 나오던데 06.14 16:41 94 0
헐 퍼컬진단 컨텐츠 오나?? 14 06.14 16:40 1126 0
예준이 퍼컬 당연히 납량특집 아니냐 4 06.14 16:39 19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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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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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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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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