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백상예술대상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수현과 아이브(IVE) 안유진의 투 샷이 공개됐다.
8일 백상예술대상 및 프리즘 공식 계정에는 시상식 참석자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프리즘 인기상 수상자 김수현, 안유진의 투 샷도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4컷 사진을 완성했다.
인기상의 주인공은 네티즌 투표로 결정됐다. TV·영화 부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남자 35명, 여자 31명의 인기상 후보가 선정됐고, 네티즌 투표가 진행됐다.
tvN '눈물의 여왕' 김수현은 남녀 후보를 모두 합쳐 가장 많은 5,624,530표를 획득했고, '뿅뿅 지구오락실2' 안유진은 1,258,838표를 얻으며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수현과 안유진의 투 샷에 네티즌들은 "드림하이 키즈와 송삼동 본체의 만남이라니 유진아 자랑스럽다", "그럴 일 절대 없겠지만 이 둘의 해야 챌린지 보고 싶다", "둘이 남매로 나오는 드라마 한 편 보고 싶어지는 비주얼 합이다...", "아니 김수현은 나이를 안 먹음??? 세월이 비켜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은 김수현은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차기작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넉 오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미니 2집 앨범 'IVE SWITCH'를 발매했다. 또한 안유진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지락이의 뛰뛰빵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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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고 나니 안유진 김수현 해야 챌린지 보고 싶어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