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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슬로건 또는 우치와 골라주실분? 16 10.03 22:5190 0
세븐틴나 방금 막콘 븨압 잡았어 16 10.03 20:37730 0
세븐틴 0표 클럽 어제 오늘 첫막 VIP잡다... 24 0:48662 0
세븐틴대기 기다리거나 예매창 있는 봉들 빂 노려? 아님 그냥 한 자리?? 16 10.03 23:34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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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으로 음방도 돌아줘 05.10 00:52 48 0
쿱스 윙크 짤!!! 2 05.10 00:52 116 0
동네 미.ㅊ넘들인데 내편일때 든든한 사람들같아 05.10 00:51 56 0
아니 전원우 머리 묶은게 너무 본격적이지 않나...생각 1 05.10 00:51 113 0
다음주에 스펠 온다 2 05.10 00:51 74 0
쿱스 윙크가 좋다…….. 3 05.10 00:51 130 0
전원우 포크레인인지 뭔지에 매달랴있능거 왤케 좋냐 05.10 00:51 6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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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팀 막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05.10 00:50 410 0
원우 이번활동하면서 뭔가 달라진거같음 원래 잘했는데 뭔가 이번에 어떤 결심을 한.. 10 05.10 00:50 291 2
이 씬 비하인드가 너무 궁금해ㅋㅋㅋㅋㅋㅋ 05.10 00:49 170 0
유닛뮤비착으로 포토북이요 제발요 05.10 00:49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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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욱더 기대된다 05.10 00:48 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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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만 보고 자려했는데 벌써 1시 다되어감 05.10 00:47 44 0
차라리 회장한정 미공포로라도 내주세요.. 1 05.10 00:46 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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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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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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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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