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질문

살인마 솔이 집착이 목격자라 생각해서 그런거임? 이유없는 싸패 연쇄살인마 아닌가

태초 솔이도 택시 타려다 낌새 수상해서 내리려는데 납치된거고

34솔이도 택시기사가 접근하려다 취객 오니까 그냥 가고

마침 핸드폰 주웠는데 배경화면에 셀카까지 박혀있으니 얘다 싶어서 집까지 쫓아간거라고 생각함

2023년에 선재 죽인건 선재가 자기 잡아 넣었으니 보복성이고

[익인1]

내 생각은
태초 솔이가 뒷자석에 연장있는 거 보고 안 탔잖아 그거 범인두 다 알고 쫓아간 거라 생각함 그때 안 잡으면 솔이가 경찰서 가서 신고할텐디 뒤탈없게 처리하는 거지
그래서 34솔은 택시가 접근만 한 거 솔이가 본 건 없으니까 냅둔 거고 근데 5화에서 보면 저수지에서 살인 사건 났다고 하고 거기에 솔이가 감 그리고 솔이 폰을 들고 있는 범인의 손을 확대시킴 이 부분이 목격자라고 생각하고 솔이를 집착한다고 보여주는 장면 같았으

[글쓴이]

애초에 죽일 생각으로 태운거 아닌가? 인적이 드문 저수지 버스정류장이고 본인의 애착 살인장소이고 솔이가 그냥 타고 태연한 척 했으면 안 죽이고 솔이를 과연 집까지 데려다줬을까 싶어서
손부분 확대한건 미완성한 타겟 찾았다? 아니면 핸드폰 주인이 저깄네 찾았다? 이런 것 같았음 ㅜ

[글쓴이]

나중에 살인마가 솔이 집착한 이유도 풀어주려나

[익인1]

손 부분은 나두 그냥 궁예라ㅠㅠㅠ 알려줄듯?

[익인1]

마저마저 애초에 죽일 생각으로 태운 거임 근데 애가 안 타는데 연장만 보고 그냥 갔다? 무조건 죽여야 하는 대상이 된 거라고 생각했음

[글쓴이]

응응 댓 달아줘서 고마워! 목격자라서 집착한다는 이유 궁금했는데 자세히 알게되어서 좋았어ㅎㅎ 충분히 그런 흐름일 수도 있겠구나 싶네 선업튀 얘기 재밌다 😎

[익인1]

마저 선업튀 궁예는 원래 다 틀리는 맛으로 노는 거라 재밌으면 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