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안 나와서 그렇지 34-1 선재가 피폐의 끝이었을 것 같다

얘는 모든걸 똑같이 겪었는데 타임슬립한 솔이와 두 달간의 추억마저도 있는 거잖아...

어느순간 나를 쫓아다니고 걱정해주던 첫사랑이 또 갑자기 내 고백과 추억을 한순간에 잊고 다른 남자랑 사귀는걸 지켜보다가

나 때문인것만 같은 사고를 겪고 다리를 다친 솔이가 자기가 구해준 걸 원망하는 것마저도 다 겪어버린 선재잖아...ㅠㅠ

그렇게 이클립스로 활동하다가 2023년에 자기 팬이라는 솔이를 봤을 때는 자기의 수영팬이라던 19살 솔이가 떠오르지 않았을까?

34-1 선재를 상상하면 자꾸 가슴이 아려ㅠㅠㅠ

[익인1]

마저 34-1이 진짜 맴찢임….. 진짜 아픈손가락이라고ㅠㅠㅠㅠ

[익인2]

마자 진짜 가슴아픔..
내가 지켜주고시픔..

[익인3]

진짜 맴찢 ..

[익인4]

뜨흡 ㅜㅜㅜㅜ

[익인5]

하 진짜 맴찢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6]

진짜ㅠㅠㅠㅠ

[익인7]

아 생각할수록 슬픔 진짜...이뭔 잔혹한이야기가있을수이ㅛ냐고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