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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에 입덕했는데 114 10.23 16:512054 5
플레이브다들 압박질문 답변 뭐라고 했어 45 0:031196 0
플레이브너네 비냉파야 물냉파야 39 13:04121 0
플레이브안..안냐세요...오늘 처음 독방 와봐유..뉴플리 반겨주라🥹 35 10.23 20:49822 1
플레이브심심한데 각자 라방에서 웃겼던거 얘기해보자 32 10.23 17:57260 0
 
와 비 천둥번개 미쳤다 9 07.22 23:17 95 0
놔함 가좍 빌드업 미침 ༼;´༎ຶ۝ ༎ຶ༽ 3 07.22 23:16 103 0
라디오 보고 욕심만 그득그득해짐 3 07.22 23:16 63 0
오늘 mz인턴 귀여웠어 ㅠㅠㅠㅠ 시종일관✨️✨️ 1 07.22 23:16 67 0
예준이 보면 다정함이 무기야 2 07.22 23:14 77 0
보고싶다라는 말 너무 좋다..항상 들어도 들을때마다좋다 2 07.22 23:13 41 0
혹시 버블 잘알 플둥있어...?ㅠ 8 07.22 23:13 142 0
와 그러면 하미니 오리지널 리얼 캣초딩 시절은 진짜 노아만 봤네 07.22 23:13 55 0
이런 관계성 맛집이 실화라니 1 07.22 23:11 70 0
아 나 아웃박스 18개 다 찼다구요 3 07.22 23:10 59 0
완곡....해...줘...... 1 07.22 23:09 51 0
우리 뭐 아스테룸 빙의용 트럭 공구 없어? 07.22 23:08 51 0
말리지마 4 07.22 23:07 75 0
남예준 미쳤어 4 07.22 23:07 95 0
아니 예준아 2 07.22 23:06 59 0
아니 노래인줄몰랐지.. 1 07.22 23:06 78 0
나 자려고 누웠는데... 07.22 23:05 59 0
미친 1 07.22 23:04 52 0
아 폰 집어던짐 3 07.22 23:04 99 0
ㅋ... 버블 조지자 이거 되네? 4 07.22 23:02 1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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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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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너무 쓸데없이 방방 뛰고 해맑은 나와는 달리 남자친구는 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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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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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