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에서 배우로 탈바꿈한 이호원이 팬 미팅을 연다. 지난 2018년 12월 팬 미팅 ‘답장 Reply’ 이후 6년 만이다.
11일 이호원 소속사 RISE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년 만의 팬 미팅은 토요일인 이날 H-STAGE에서 오후 2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팬 미팅은 ‘HOLYday’로 팬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설명이다.
앞서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호원의 ‘HOLYday’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이호원은 인사를 하며 “아주 오랜만에 팬 미팅을 하게 됐다. 팬 미팅 이름은 ‘HOLYday’로 팬분들 이름을 따서 홀리데이라고 지었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ISE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팬 미팅은 이호원과 팬들 간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팬들은 이번 팬 미팅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팬들 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팬 미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RISE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이호원의 공식 SNS, 팬클럽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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