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취로망 계속 생겼는데
웹드라마 하남매 이번 에피소드 보고 싹 사라짐..
배달음식이랑 술 맘껏 먹을 수 있는건 좋은데
부모님 지원 없이 월세랑 관리비 다 낼 거 생각하니까 아찔함..
난방비도 돈이고
무심코 쓰는 휴지도 돈
세제도 다 돈이고 숨만 쉬어도 돈 든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 ㅋㅋ
자취생 친구들이 본가 사는거 부럽다하는거 이해 못했는데
이거 보니까 알겠더라..
혹시 나처럼 자취 로망 있는 사람들
자취 시작하기 전에 이거 보고 결정하는거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