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혼자 외롭지 않으려나 케어를 내가 제대로 해줄수 있을까 잘못 버릇들면 어쩌나 온갖 생각 다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반복인데 턱턱 데려오는거 보면 신기해...안무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