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영한 드라마 보면서 느낀건데
엔딩 심심하게 끝나도 실망을 안함. 순간적으로 위화감들어서 왜그런가 생각했더니 무의식적으로 에필로그 줄거라 생각하고 있었던거임 ㅋㅋ
근데 안주더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