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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게 바꿔봤는데 개웃김 90 10.16 22:282982 8
플레이브아니 너네 물배 진짜 첨들어봐? 76 10.16 21:45993 1
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74 12:231497 0
플레이브/마플그..혹시 63 10.16 23:083387 0
 
디게 선명한 새소리 들리는 거 몬가 기분 좋다 7 05.12 18:30 113 0
진짜 어케 5명이 캐릭터가 이렇게 다 다르지ㅋㅋㅋㅋ 2 05.12 18:30 152 0
밤비 밤비맞구나 8 05.12 18:30 201 0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 이런 애니에서 저런 소리 많이 들어봄 5 05.12 18:29 90 0
산책할때 노래안듣고 자연의소리를 듣는다니 05.12 18:29 74 0
밤비 진짜 새랑 식물한테 말 걸고 그럴 재질 6 05.12 18:29 128 0
저녁 안먹어도 배부르다 2 05.12 18:28 71 0
ㅇㄴ...난 왜 지하철 화장실 생각나니ㅠ 7 05.12 18:28 112 0
봉구 알고보니 디즈니 세계관에 사는 거 아닐까 2 05.12 18:28 94 0
밤비 거의 백설공주급 4 05.12 18:28 114 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호 05.12 18:27 24 0
자연의 소리..... 05.12 18:27 78 0
산책봉구구나... 3 05.12 18:27 87 0
은호 먹을거 이야기하는 와중에 1 05.12 18:27 86 0
날씨요정 뵥💗 4 05.12 18:26 95 0
영데때 먹은 파스타는 뭐냐고 했더니 05.12 18:26 79 0
은호 이제 밥먹고있는걸까 05.12 18:24 70 0
황도바칼 어떤분이 사진찍어놓은거 봤는데 1 05.12 18:21 196 0
착한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 은호 먹방뱅 부탁드려 3 05.12 18:17 116 0
은호 먹는양 볼 때마다 야타즈 둘이 놀러 자주 다니는 것 같던데 10 05.12 18:14 2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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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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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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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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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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