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배우는 20년 만에 다시 만난 고등학교 동창으로 등장한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는 흑막 속 노란빛에 비친 4인방의 다크한 모드가 돋보이는 풀샷과 바스트샷으로 구성돼 멀리에서도, 가까이에서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네 사람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룹샷만으로도 고밀도 시너지를 터트리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은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은 눈빛으로 서사를 기대하게 하는 힘을 지닌 배우들이다”며 “20년 전 같은 반 친구들이었던 이들과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20년 후 각자 다른 모습과 생각으로 만난 이들의 만남이 일으킬 파란의 서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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