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BS2의 월화극 ‘함부로 대해줘’가 베일을 벗는다. ‘함부로 대해줘’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웨딩홀 더 세인트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출을 맡은 장양호 감독과 주연 배우 김명수, 이유영, 박은석, 조인이 참석한다.
드라마는 인의예지를 갖춘 MZ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드라마다. 당장 1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같은 시각 ENA의 새 월화극 ‘크래시’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이 행사는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다. 박준우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등이 참석한다.
드라마는 교통범죄수사팀을 소재로 이름도 생소하고 경찰서 내에서도 골칫덩이 취급을 받는 이들이 의기투합해 운전대로 범죄를 행하는 악인들을 일망타진하는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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