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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안이뤄질거같으니 당당하게 요구하는것들 있니? 49 14:412692 1
세븐틴민원러들아 이거 처음 잡았을때 ->지금으로 골라봐 37 10:121135 3
세븐틴 자리 골라주라 21 10.04 15:49722 0
세븐틴봉드라 이번 캐랜 트레카 나눔하면 받아갈텨?? 21 18:4395 0
 
마플 얘들앙 관그안한 마플글들은 주의하자요 1 08.06 19:00 51 1
캐럿봉 상영회 또 열리려나..? 2 08.06 19:00 69 0
마플 일단 돈부터 돌려줘라 5 08.06 18:57 170 0
마플 모금액이랑 아이디가 남아서 추가적 다운로드가 가능했는데 안했다는것부터 6 08.06 18:48 270 0
와 근데 난 돈내고 잊고 있었는데 2 08.06 18:42 163 0
마플 총대가 총대아닌척 한게 진짜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 25 08.06 18:35 602 0
부산봉 아까 공지 뜨자마자 혼이 나가서 8 08.06 18:35 194 0
이제 정신차리고 콘서트 포스터 봤는데ㅋㅋㅋㅋ 2 08.06 18:29 2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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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너무웃겨 1 08.06 18:17 1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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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봉들중에 나랑 응원봉 나눠 살 봉 있어? 08.06 17:27 96 0
플디 갑자기 콘서트 일정 추가하진 않겠지? 6 08.06 17:24 321 0
드빌컬 진짜 머얔ㅋㅋㅋㅋㅋㅋㅋ 4 08.06 17:20 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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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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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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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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