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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4 09.08 14:311866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58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19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11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60 0
 
플리들 라방 진짜 즐겼구나 8 06.19 22:31 191 0
늙을 노 갑자기 뻘하게 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06.19 22:31 100 0
오늘 노아 6ㅕ름 라이브때 또 중견이라 했지? 2 06.19 22:31 144 0
나 오늘 놀란게ㅋㅋ 웨포럽 마지막 그 우우후~ 우후후 이걸 라이브로 말아준거ㅋㅋ.. 2 06.19 22:31 115 0
와 엠알제거 미침 8 06.19 22:30 187 1
"희노애락” 2 06.19 22:30 87 0
오늘 거의 미니콘서트였다 06.19 22:30 75 0
아 습 이제 일해야하는데 큰일났네 06.19 22:30 69 0
오늘뱅 애교밤 모음💗 5 06.19 22:30 172 0
나 플레이브 좋아하고 나서 1 06.19 22:30 90 0
아니 아무리 생일이라지만 06.19 22:29 80 0
진짜 오늘 방송 개레전드다 너무 완벽한 방송 06.19 22:29 76 0
근데 진짜 오늘 라방 여운 길다 06.19 22:29 69 0
밤비 웨포럽 우우우~ 라이브 너무 좋아 4 06.19 22:29 130 0
여섯번째 여름 라이브 엠알제거(뒷부분만 4 06.19 22:28 115 0
오늘 진짜 레전드 뱅 06.19 22:27 87 0
잘닦인 케이크 보고 가라 06.19 22:27 115 0
뭔가 이 장면 콘서트 다음으로 울컥함 6 06.19 22:27 213 0
플브 내 밈 하나 더 생길듯 1 06.19 22:27 146 0
오늘의 허티 3 06.19 22:27 202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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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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