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이가 마지막 탐슬에서는 바뀔 미래 미리보기처럼 볼 수 있게 됨
2. 그래서 산에서 범인 만나게 되는 본인 모습+선재가 또 따라오는 것까지 봄 이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이런 일이 생길 거라는 걸 예상하게 되는
3. (앞에 에피들까지 포함해서)일어날 일은 어떻게든 일어난다 = 범인은 무조건 자기가 있는 곳에 나타나서 해를 가할 거고 선재는 따라와서 구한다는 걸 깨닫게 됨
4. 그래서 전날 밤에 선재한테 나름의 작별인사(?)를 하고 선재한테서 멀어질 준비
5. 다음날 아침에 급하게 서울 가는 이유 = 솔이가 본 미래가 장소+시간대 고려했을 때 당장 이날 저녁에 일어날 가능성도 있으니까 일단 선재를 서울로 보내버리면서 범인/선재 떼놓으려는 솔이 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