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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104 10.17 12:233178 0
플레이브팀플레이브 행복하게해주세요🌎🌕 31 10.17 23:04396 0
플레이브자 따라해봐 아.스.테.룸.사.삼.삼.다.시.일.공.카.페 27 10.17 15:11433 0
플레이브엉엉 얘드라 링거티랑 가방 다들 며칠만에 받았우 32 10.17 13:13435 0
플레이브/정보/소식 럭드랑 하미니생일디저트 추가되나봐(+추가) 25 10.17 14:05574 0
 
입장은 했는데 대기해달라고 30년째 뜨는 중 3 08.01 19:31 100 0
커마 슉슉 하고 입장하기 눌렀는데 안 들어가집니다 8 08.01 19:31 47 0
커마를 끝내니 또 입장하기 지옥이... 08.01 19:31 23 0
엣지로 들어가니까 퍼센트도 안뜨고 바로 캐릭터선택창 들어가졌어 1 08.01 19:31 37 0
하씨 나만 흰창이야...? 로딩창 구경도 못했는데 1 08.01 19:30 24 0
엣지로 링크접속했더니 금방 들어와짐! 3 08.01 19:30 53 0
캐릭터 커마창이후에 입장하기 누르면 아무것도 안 뜨는데 6 08.01 19:30 50 0
드디어 커마화면 08.01 19:30 13 0
와 진짜 다 다르게 생겼다 08.01 19:30 32 0
입장했는데 소리 안들리는거 맞아?? 4 08.01 19:30 35 0
로딩창에 멈춘 플리들아 새로고침해봐 08.01 19:30 44 0
31%에러 멈퉛어… 5 08.01 19:29 51 0
입장하기 누르면 다시 % 나타나는 거 맞아...? 8 08.01 19:29 70 0
쫓겨났다 5 08.01 19:29 51 0
화면안에 내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어...ㅋㅋㅋㅋ 1 08.01 19:29 23 0
이거 캐릭터 생성하구 어케해야대..? 5 08.01 19:29 39 0
어쩌다 튕기고 다시 들어가졌는데 08.01 19:29 27 0
화면이 번쩍번쩍거려., 1 08.01 19:29 17 0
와 벌써 플리 겁나 많은데? 5 08.01 19:28 53 0
아무래도 라방에 노래 틀어놓은게 심신안정용인거같다 08.01 19:28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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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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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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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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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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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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