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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4 09.08 14:311866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58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19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11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60 0
 
아무래도 이런 새싹이 생기면 당황스럽긴 해 7 06.19 22:57 198 0
생각할수록 플수종들 땜에 마음이 힘들다 1 06.19 22:56 75 0
비슷한 사람한테 끌리는 건지 사랑해서 닮아가는 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6.19 22:56 96 0
천만 만들기 잘했다 진짜 1 06.19 22:56 87 0
근데 개웃겼던거 7 06.19 22:56 173 0
이게 극대노? 2 06.19 22:55 137 0
한노아 무대에서 끼 어디까지 부리는거냐고! 4 06.19 22:55 147 0
ㅍㅈ 가야겠지? 4 06.19 22:55 89 0
우리 예주니 언제까지 고통 받나요 3 06.19 22:55 170 0
예준이가 담주부터 운동한다니 2 06.19 22:55 88 0
기다릴게로 입덕해서 그런지 2 06.19 22:54 106 0
오늘 라방 복습하러간다 06.19 22:54 75 0
나 진짜 은호팬 사연나왔을때 웃겨서 토할뻔함ㅋㅋㅋㅋ 3 06.19 22:54 171 0
썸네일💙💜💗❤️🖤 7 06.19 22:54 86 0
밤비 특유의 그 당연한 말을 왜 하냐는 듯한 2 06.19 22:53 160 0
와 나 지금 진짜 너무 졸린데 4 06.19 22:53 111 0
오 썸넬 벌써 떴다 1 06.19 22:52 98 0
애들 랩노래중에서 갠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06.19 22:52 85 0
난 오늘 진짜 우리한테 프러포즈 하는 줄 6 06.19 22:52 151 0
아아 이 사랑 넘치는 왹져들을 봐 1 06.19 22:51 10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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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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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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