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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241019 Rakuten GirlsAward 2024 AUTUMN/WIN.. 3096 10.19 14:338365 5
플레이브본인표출플레이브 걸즈어워즈 무대녹본 54 10.19 18:58866 0
플레이브 포징이 동선 실수했넼ㅋㅋㅋㅋ 37 10.19 19:331298 0
플레이브아 개웃기다 34 10.19 16:441511 1
플레이브아니 근데 이렇게 적나라한 숨소리 처음임 30 10.19 18:46858 0
 
나도 플둥이들한테 내 커마 자랑하고 싶은데 6 08.01 19:56 100 0
나는 시크릿창 모드 키구 하니 바로되었다 08.01 19:56 20 0
랜덤닉 되게 긍정적인 단어들만 다 모아놔서 귀엽다 1 08.01 19:56 28 0
꺅들어왔다 08.01 19:56 9 0
서버나 채널이 여러개인가?? 1 08.01 19:56 31 0
맵탈출 버그있는데욬ㅋㅋㅋㅋ 13 08.01 19:56 114 0
겜과 라방 그리고 달글을 동시에 해야한다니 08.01 19:56 15 0
새창 여러개 띄워봐 갑자기 되는애가 하나 띡 생김 08.01 19:55 13 0
들어왔는데 튕길까봐 못건드는중ㅋㅋㅋㅋ 08.01 19:55 18 0
커마까지 하고 입장하기 눌렀는데 3 08.01 19:55 39 0
나의 불쌍함 봐줄 플리 10 08.01 19:54 136 0
잉 커마할땐 봉구랑 비슷하게 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많이 안닮았네ㅜㅠㅠ 2 08.01 19:54 109 0
PC 조작법 참고해잇 3 08.01 19:53 116 0
와 엣지가 ㄷㅏㅂ이네 4 08.01 19:53 66 0
게임 08.01 19:53 15 0
완전1열 6 08.01 19:53 85 0
플리들 다 수용하기엔 너무 좁은거 같은데?ㅋㅋㅋ 3 08.01 19:53 87 0
숨겨진 공간 발견 5 08.01 19:53 95 0
심심하니까 올리는 내 캐릭터 2 08.01 19:53 50 0
왜 우리 서버는 닉네임도 안보이지 3 08.01 19:53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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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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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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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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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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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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