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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4 09.08 14:311855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7 09.08 22:32258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19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11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60 0
 
아닠ㅋㅋㅋㅋㅋㅋㅋ하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0 00:15 61 0
하민이 오빠썰은 또 언제 본거야 06.20 00:15 59 0
응 그려 애기야 1 06.20 00:15 77 0
레드아기즈 아니고? 06.20 00:15 58 0
그 자꾸 애기라고 하시는데 06.20 00:15 43 0
노아밤비의 갓반인 사고..! 1 06.20 00:15 117 0
핫쒸 너무 귀엽다...비록 내 손이지만... 1 06.20 00:15 15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0 00:14 67 0
하민이가 모가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06.20 00:14 70 0
하민이에게 우르르르르릉까꿍을 하게 되 06.20 00:14 56 0
아기. 개큰아기. 케텍스타고가먄서봐도 아기 06.20 00:14 62 0
하민이 지금 약간 괜히 놀자고했나 싶을듯 06.20 00:14 67 0
저 동네 유치원 한 번 가봐라 하민아ㅋㅋㅋㅋㅋㅋ 4 06.20 00:14 98 0
나 이때 거의 ㅇ울엇음 8 06.20 00:14 180 0
애기 아니에요 사실. 하자마자 코먹음 06.20 00:14 60 0
애기가 말을 참 잘 하네 06.20 00:14 62 0
아 유하민 오빠 포기한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06.20 00:13 65 0
애기아이즈 1 06.20 00:13 75 0
아기 아니라고 하는게 아기인거 06.20 00:13 62 0
애기들 원래 자기들 다 큰줄 알아 06.20 00:13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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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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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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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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