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프로듀사 나온 거 그 당시에 신기하긴 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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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났는데 주연이긴 하지만 그렇게 임팩트 있는 역할이 아니었어서

[익인1]

김수현이 어디 인터뷰였나
망가지는 캐릭터 하고싶었다고 했던거같음 대단스ㅇㅇ

[익인3]

22 캐릭터 안가리는 성격이더라

[익인9]

와 이런거 개좋다 그래서 캐가 다양한건가

[익인2]

결론적으론 프로듀사도 잘되고 대상도 받음 ㅋㅋ
김수현이 힘빼는 역할 하고 싶어서 한거고 ㅋㅋ

[익인4]

그때 차태현도ㅋㅋㅋㅋ김수현이 프로듀사 선택해서 일이 커져버렸다곸ㅋㅋㅋㅋ

[익인5]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차태현도 김수현이 이걸...? 이런 반응이었자나 ㅋㅋㅋㅋㅋㅌㅋㅋㅋ

[익인7]

ㄹㅇㅋㅋㅋ 김수현은 이걸 왜 한대? 이랬던 것 같음

[익인8]

근데 나도 엥? 김수현이 이거를? 이러면서 봤어ㅋㅋㅋㅋ

[익인10]

기자들도 의아하다고 기사 쓰고 그랬어 예능드라서 아무리 김수현이라도 망할텐데...이런 내용의 기사들도 있었고 무엇보다 별그대 이후니까 멋있는 능력캐나 재벌역 할꺼라고 기대했는데 눈치없는 신입사원이라는게 신기하다는 반응이었지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시청률 화제성도 좋았지만 김수현 연기가 전작과 정반대 역할 연기라서 다양한 역할도 소화한다 잘했다는 반응이고 임팩트 커서 프로듀사로 갤럽 2위함

[익인11]

김수현 판단이 완전 옳았네
인기보다 캐릭터 따라간것도 멋있고
그래서 결론적으로도 잘 된거 같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