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간지러울까봐 머리카락 치워주려고 조심스레 다가가는 선재
솔이 볼에 선재 손가락이 스치고 눈을 뜬 솔이..
마주친 시선..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mp3에서는 선재 고백 음성파일이 재생 되고 있고..
흐아 진짜 넘 간질간질 거리는 거 아니냐고
애들이 그냥 너무 풋풋하고 예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