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고현정 - 선덕여왕
2011년 현빈 - 시가
2014년 전지현 - 별그대
2019년 김혜자 - 눈부
2023년 박은빈 - 우영우
이렇게보니 배우로 제일 터졌다 싶은 배우들이긴하고 남자배우는 오히려 현빈이 유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