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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301 0
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39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433 14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587 6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6 09.08 15:55544 0
 
인가 투표 도움이 필요해 10 06.17 23:21 122 0
은석이 셀카 역대급 예쁨 2 06.17 23:19 1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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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콜북 질문있어ㅠㅠ 3 06.17 23:16 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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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가 사전투표 인증🧡2 06.17 23:12 66 0
콜렉트북은 비닐 까야 버전 알 수 있는건가?? 2 06.17 23:12 1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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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따로 유튭뮤직 따로 하니까 좋다 2 06.17 23:10 82 0
몬드들 인가 사전투표 같이하자🔥 17 06.17 23:10 83 2
혹시 공팬 겉돌 가는 몬드들있어?? 06.17 23:07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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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시부터 프리징 맞지?? 2 06.17 23:06 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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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ㅇㅌ 재게시가 급 안되네 4 06.17 23:03 82 0
🍈 18 06.17 23:02 248 9
붐희주들 각개전투 진짜 장하다 ㅠㅠㅠㅠ하 3 06.17 23:02 175 1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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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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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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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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