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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표출 첫 오프 1열 관람 후기 들고옴 8 06.18 01:37 414 3
밸런스게임??영상 뜬거 어디올라온거야?? 2 06.18 01:37 88 0
찬영이 우는거 딱 한번만 더 보고싶다 8 06.18 01:32 174 0
원빈이 완벽주의자인거 든든하다 3 06.18 01:22 184 0
아 타로 너무귀엽잖아 3 06.18 01:20 111 0
아 타로ㅠㅜㅠㅠ귀여워ㅠㅠㅠ 해시 알잖아ㅠㅠㅠㅠ 7 06.18 01:12 366 0
타로는 다 보고 있어... 2 06.18 01:12 208 0
근데 우리 이거 나오는걸까? 2 06.18 01:11 2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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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휀걸들이 이렇게 사랑에 젖어있는 글이 좋아🫠 6 06.18 00:54 2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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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오늘 수술 잘받고오길,,🥺 16 06.18 00:50 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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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보통 몇달동안 물에서 콜라맛이 나는 에피소드는 인생에서 강렬한 기억이지 않.. 4 06.18 00:37 176 0
패드로 스밍 중인데 멜론 화면 켜놔야해?? 7 06.18 00:32 1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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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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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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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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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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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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