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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오지구영에 ㅇㅎㅂ님 댓글ㅋㅋㅋㅋ 20 09.11 23:271480 0
백현케타 공구 주문한 거 22 15:13575 0
백현/정보/소식 잇츠라이브 13일 5시 공개! 15 12:00264 0
백현/정보/소식 부산팬싸!! 17 16:31360 0
백현/정보/소식백현, 미니 4집 발매 5일 만 100만장 ..3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 12 09.11 10:41229 4
 
평생 백현이만 좋아해야지🩷 5 06.29 22:52 378 0
오늘 백현이 마지막 멘트 들으니까 2 06.29 22:46 145 0
큥이 미모🧎🏻 3 06.29 22:45 45 0
👏🏻👏🏻👏🏻👏🏻고생많았다 배쿠 2 06.29 22:43 44 0
우리 강아디가 늘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4 06.29 22:40 237 0
마카오 공연장 진짜 크당 3 06.29 22:39 62 0
헙 마카오 이틀이 아니라 오늘 하루여써...?! 2 06.29 22:15 162 0
론달 끝나지마아아… 3 06.29 22:12 85 0
오늘 두근거려 떼창🥹 1 06.29 22:12 41 0
안되겠다 2 06.29 22:07 81 0
큥꾸 합친거봐ㅜㅜ 2 06.29 22:07 109 0
얼굴 큥꾸 바껴따 3 06.29 21:56 133 0
큥자님.. 2 06.29 21:54 47 0
앵콜 왕관 썼다 1 06.29 21:53 63 0
유죄발언(2) 2 06.29 21:49 90 0
백현이 여기 안무 실수한걸까ㅋㅋㅋㅋ 2 06.29 21:47 119 0
쪼구매.. 2 06.29 21:45 44 0
아무래도 만갈래로 찢기겟죠 1 06.29 21:43 65 0
응원법 점검도 한다ㅋㅋㅋㅋㅋ 3 06.29 21:38 68 0
~쿠야들 집단적 큥백중~ 2 06.29 21:37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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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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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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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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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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