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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욱이 매일 쓰다듬구 칭찬 가득 이뽀해줘야대 1 09.12 12:13 21 0
오늘뷰터 이쁜말만 가득한 뜡쯍 플챗 보내기 루틴 시작 1 09.12 09:55 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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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거누기 맨날 복복타임 가져야됨🫳🫳 3 09.12 00:07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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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건빵단하고 건강이 좋아진거같더라 3 09.11 15:10 7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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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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