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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이번에 입덕했는데 112 10.23 16:511637 5
플레이브다들 압박질문 답변 뭐라고 했어 44 0:03467 0
플레이브안..안냐세요...오늘 처음 독방 와봐유..뉴플리 반겨주라🥹 33 10.23 20:49716 1
플레이브심심한데 각자 라방에서 웃겼던거 얘기해보자 29 10.23 17:57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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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240801 친친 베리즈 미뱅알 음성&일기💙💗 2 08.02 08:56 179 0
친친 베리즈 셀카 미친 너무 귀여움 +)예준이 새옷 7 08.02 08:39 337 0
마플 아 웃기다 어제 못들어가서 답답해서 열나는 줄 알았는데 코로나였음 10 08.02 08:37 379 0
허공박수 쁜라 08.02 07:56 110 0
회식썰 들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엄청 재밌겠다 1 08.02 07:50 63 0
밤비 요즘 노아랑 진짜 많이 친해진느낌이 들어 2 08.02 07:37 248 0
핫씨 어제 노아 밑창 드러난거 생각나서 은은하게 웃겨 1 08.02 07:34 51 0
점프 쪽 공지 일어나서 이제 봤는뎈ㅋㅋㅋㅋㅋ 8 08.02 07:27 292 0
어제자 친친 곱씹으면서 느끼는 건데 5 08.02 07:18 166 0
출근길에 예주니 왔따 2 08.02 06:53 46 0
와 예주니 왤케 일찍 일어났어 08.02 06:52 24 0
예준이 오늘 진짜 일찍 일어났네 08.02 06:51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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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구)예라인 진짜 와... 2 08.02 04:43 229 1
애들 영상 처음으로 언제 본진 모르겠는데 1 08.02 04:33 77 0
나 아직 기다려... 2 08.02 03:49 91 0
아 근데 ㄹㅇ 개웃기다 ㅠㅠㅠ 매운거 잔뜩 시켜놓고 4 08.02 03:24 198 0
어후 더워서 자다 깼는데 그래서 기분이 나빠질 뻔 했지만!! 08.02 03:20 74 0
헐 어제뱅 노아 킹다의상에 귀걸이하고 있던거 이제 알았어 08.02 03:09 52 0
사실 봉구 곰돌이 모자에 흰털은 은호꺼가 아닐까 3 08.02 03:00 1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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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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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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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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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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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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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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