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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10월도 평플할 플둥이들 출첵 라쓰고💙💜💗❤️🖤 351 0:002168 18
플레이브플리들 다들 부자구나... 60 09.30 15:382610 0
플레이브가방은 지짜 다 사...? 49 09.30 15:421380 0
플레이브콘서트 가는 얘들아 온판? 현판? 43 09.30 15:06748 0
플레이브플둥이들아 티셔츠 살거양? 37 09.30 15:00624 0
 
애들이 말하는 부족하다는 표현을 이해할수없어 08.14 01:00 32 0
하민나 그가그팬 알지? 08.14 01:00 26 0
팬엔스타 돌리러가 3 08.14 01:00 32 0
하 내 어휘력에 오늘도 눈물 흘림 2 08.14 01:00 23 0
하민이는 표현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7 08.14 00:59 79 0
야 우리 꼭 애들한테 선물 주자 2 08.14 00:59 45 0
진짜 행복하다 5 08.14 00:58 51 0
컨포 의상 다 모아보니까 이 노래 생각난다 1 08.14 00:58 41 0
라방때 안경 알지? 1 08.14 00:57 34 0
이런 가수를 좋아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2 08.14 00:57 29 0
거짓말 안 하고 덕질인생 가수한테 저런말 첨들어봐 6 08.14 00:57 1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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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엄마 나 지금 감빵이야.... 15 08.14 00:56 136 0
아기 아니다 유하민 08.14 00:56 16 0
나 진짜 잘 안우는데 방금 버블 보고 우는 중ㅠㅠㅠㅠ 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 아.. 1 08.14 00:55 51 0
아기가 어떻게 이래 진짜 사랑 개꽉껴 08.14 00:55 22 0
눈물셀카찍음 08.14 00:55 21 0
자꾸 이러케 회전문 돌리면서 더 조아하게 만들면 08.14 00:55 22 0
애기는 철드는거 아니야...ㅠ 08.14 00:55 18 0
선생님들 나 눈물나요.. 6 08.14 00:54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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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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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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