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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3 09.08 14:311829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05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45 09.08 22:32254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598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55 0
 
와 어쩐지 오늘 편집 개빡세더라 5 06.25 20:47 214 0
나 지금 얼떨떨해 06.25 20:47 87 0
우리끼리 스우파 스맨파 편집깔이라고 하고 있었는데 7 06.25 20:47 253 0
나 저지님들 보고 진짜 1초만에 식은땀 남 4 06.25 20:46 160 0
지짜 웃기고 자랑스러운데 06.25 20:46 93 0
다음주 어떻게 기다리냐 1 06.25 20:46 80 0
대체 춤 4위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06.25 20:46 88 0
아니 원래도 좋긴했지만 오늘따라 편집에서 힘이 느껴졌는데 1 06.25 20:46 118 0
4위 결정전에 너무 진심이라 좋아 06.25 20:46 83 0
그니까 예덩이쇼를 다 보신거지...? 2 06.25 20:46 106 0
블래스트도 팀플레이브였다는걸 1 06.25 20:46 147 0
아니 이거 진짜에요?? 06.25 20:46 89 0
4위결정전에 진짜 06.25 20:45 73 0
멍석을 깔아준게 아니라 무슨 융단을 깔아준 수준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06.25 20:45 79 0
와 오늘 최초공개한 이유 알았다 06.25 20:45 97 0
그니까 외주 저지 두 분이... 앞에 프리스타일부터 다 보신 거지? 4 06.25 20:45 191 0
하 진짜 너무 웃겨 06.25 20:45 75 0
아 진짜 팀 플레이브 다 같이 넹글 돌아있음 1 06.25 20:45 112 0
4위 트로피 줄 만한 스케일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 06.25 20:45 65 0
도파민 너무 터져서 머리가 다 아픈데? 06.25 20:45 68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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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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