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유니콘캐릭터는 맞는데 소화기 어려운 것도 맞지 않음?

10대, 20대, 30대 분위기 다 달라야하고 이게 짤떡으로 이질감 없어야하는데

수영선수, 아이돌 소화에

분위기도 10대 첫사랑 뚝딱 재질에,34선재는 버석했다 로코였다가

클리셰 다 때려박은 유니콘 캐릭은 맞는데

누구나 찰떡으로 받아먹기는 쉽지 않음

연기력 칭찬하는게 아니라

그냥 변우석이 선재하려고 데뷔한 수준으로 잘 소화함.

이 드라마팬으로 고맙기까지 한데 너무 후려치기 당하는거 같아 안타까울때가 있음

[익인1]

첫 메인 주연작인데 잘 하고 있음

[익인7]

ㅇㅈㅇㅈ

[익인2]

피지컬 좋은게 큰듯 다 잘어울림

[익인3]

강남순 끝나고 준비기간 진짜 짧았을텐데 잘해준 거 같아서 팬으로서 감사 할 따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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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발음, 연기 부족하다는 말이 틀리다는게 아니라. 무슨 이 드라마 남주는 좋은 작가 감독 여주 만나서 운빨로 떳다는 식의 후려치기가 안타깝다는 뜻이었어ㅠ

[익인5]

맞아. 진짜 노력 많이 했겠더라. 수영, 노래, 콘서트 무대 퍼포먼스, 그리고 연기도 10대 20대 30대에 맞게 변화를 줬어야 하니까. 내주변은 다 선재앓이중이야.

[익인6]

나도 잘 소화했다고 봄 그러니까 반응이 온거지 않을까…

[익인8]

ㄹㅇ 변우석 아닌 선재는 상상도 안감

[익인9]

아무리 혜윤이가 찰떡으로 솔이를 소화했더라도 유니콘 남주인 선재를 연기로 설득 못했으면 이렇게 선재앓이를 시키지 못했을꺼야

[익인10]

이미 얼굴부터 다르기 힘들듯
선지 진짜 10,20,30 다 다름

[익인11]

ㄹㅇ 나도 너무 잘 소화했다고 생각함

[익인12]

연기아쉽다는 얘기 나올만은 해 근데 이질감없이 잘해서 뭐..

[글쓴이]

연기 아쉽다 소리가 잘못되었다는 건 아니고. 위에도 썼지만 좋은 감독 작가 여주 캐릭터 만나 운빨로 떴다는 식의 후려치기가 안타까운거ㅠ

[익인13]

지금 선재 느낌으로 싹 어울릴만한 배우 거의 없긴해ㅋㅋ10대 20대까지 소화할 배우는 많을거 같은데 30대 분위기까지 살리기가 어려워

[익인14]

ㅇㅈ 변우석이 진짜 잘 해준듯 난 선재로 변우석 처음 알았는데 눈에 익숙하지 않은 배우가 선재역을 해줘서 좋았고 역에 찰떡이라 더 좋았어

[익인15]

ㅇㅈㅇㅈ우선 변우석이 선재옷을 넘 잘 입었고 연기도 잘 해낸게 유니콘선재 캐릭이 더 돋보인듯

[익인16]

ㅇㅈ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