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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7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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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두라 나 너무 떨령 1 06.26 08:25 91 0
나 이번 포카 놓치면 ㄹㅇ 슬플 것 같아 5 06.26 08:23 204 0
아 30분 환승타이밍일것 같은 느낌🥹 1 06.26 08:21 95 0
다들 앱으로 하니 컴으로 하닝 13 06.26 08:19 182 0
제발 물량 넉넉해라 5 06.26 08:16 144 1
일어났다 어휴..ㅅ 5 06.26 07:27 165 0
은호 대문자 T라고 생각했는데 1 06.26 07:26 168 0
아 나 해외플린데ㅠ 이번엔 못사겠다ㅠㅜㅜㅜㅠ 12 06.26 07:16 277 0
8시 45분쯤 살수있는데....가능하겠지...? 4 06.26 06:34 264 0
3시간 남앗다 5 06.26 05:23 144 0
자컨에서 예준이 예닥예닥하던 게 지꾸 아른거려 06.26 04:36 77 0
심심하니까 ㅍㅈ 1 06.26 04:09 80 0
아니 근데 노아 밤비생기 이슈땤ㅋㅋㅋㅋㅋㅋㅋ 8 06.26 03:56 266 0
근데 예덩이 난리날때 1 06.26 03:46 164 0
ㅁㄷㅎ땜에 밤새는 플둥? 5 06.26 03:37 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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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ㄷㅎ 포카 수량 넉넉하겠지? 1 06.26 03:11 164 0
메디힐 쿠폰먹여도 37800만 넘으면 주는거지?? 4 06.26 03:02 2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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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기 싫은 밤비 학생 1 06.26 02:56 57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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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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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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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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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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