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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미디어 [2024PLAVEBIRTHDAYGIFT] 예준-숲 71 11.08 20:011918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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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니 목소리 진짜 행복해보임 07.02 23:56 79 0
예라인아 나도 껴줘 1 07.02 23:55 86 0
아니 근데 진짜 목소리에 행복이 묻어져나와 5 07.02 23:55 213 0
나 진짜 여기와서 씨피 가리지 않고 다 먹는듯 14 07.02 23:54 258 0
깜돌 하루종일 그냥 미쳤구나... 2 07.02 23:54 131 0
그 하미나 내가 너네 집 휴지가 돼도 될까 07.02 23:53 81 0
저도 팀플레이븐데 왜 예라인 가입 안되나요 1 07.02 23:53 98 0
하민이 집에 노아 재워보고싶다 4 07.02 23:53 205 0
우리도 팀플레이브라면서 왜 왕따시켜 07.02 23:52 81 0
와 하미니 부럽다 5 07.02 23:50 162 0
ㄴㅇㅂㄷ 시즌 2 기대하면 내가 납분걸까 1 07.02 23:50 133 0
이런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을 보내주니깐 3 07.02 23:49 134 0
하루종일 같이 데이트했으면서 마무리로 같이 잔대요 1 07.02 23:49 103 0
내가 너네 이럴 줄 알았어 12 07.02 23:48 300 0
🐬🐈‍⬛은 뭐라고 불러야해 6 07.02 23:48 283 0
그 입으로 하는 대호ㅏ 말구요 1 07.02 23:48 133 0
체육관에서는 하민이가 선생님이었는데 07.02 23:48 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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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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