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주행 끝냈는데 심장 부여잡았다가 또 앓았다가 얼굴구경 하느라 회차마다 2시간은 족히 걸렸음 근데 문강태 우리 강태 폭스고 나발이고 그런 거 하나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짠하고 안쓰럽고 버거운 모습 때문에 정신나갈듯 너무 안아주고 싶어 짤줍하러 다녔는데 짤만 봐도 눈물나옴 어떡하냐 눈여 과몰입 벗어나려다가 졸지에 과몰입 드라마 두 개에 허덕이는 여성 됨 강태 행복하게 잘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