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봐서 사랑 이별 이런거 한개도 몰랐는데 그냥 전지현이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라 강렬하게 기억남았었어
내가 알기론 남주는 견우고 여주 이름은 영화에서도 안나왔는데 그래서 이름 부르면서 앓을 수도 없지만ㅜㅜ
지금도 가끔 생각남
이유는 모르겠지만 산에서 견우야 부르는 전지현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 나한텐 여름 하면 생각나는 영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