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는 하이브가 민대표 기자회견 직전 언론에 배포한 ‘무속인 경영’ 보도자료가 자충수가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민대표의 개인 모바일 메신저를 분석한 것과 별개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는 것이다.
20년 경력의 대기업 PR전문가는 “대체로 이런 리스크가 높은 보도자료는 최고위층이 지시해 배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하이브 최고위층의 잘못된 판단이라는 것이다.
하이브가 민대표 기자회견 당일, “일일이 거론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바로 다음 날 이를 뒤집는 자료를 배포한 것도 성급했다는 지적이다.
해당 자료에는 오타와 개인정보까지 고스란히 적혔다. 뒤집힌 여론에 오판을 한 것으로 관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055348
박지원이랑 방시혁이 오케이 한거라는 소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