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퀄리티를 위해서는 제작비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방송국에서 감당할 수준을 점점 넘어가고
예전엔 드라마 자체가 티비라는 매체에서 방영해서 공통 대화주제도 됐고 그랬던건데
OTT로 가면 보는 사람들이 '더' 한정적으로 되는거 같음(물론 티비 동방한다고 사람들 다보는거 아닌거 앎)
당장 나만해도 그 유명한 오겜 안봤거든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구독한거 넷플 디플 티빙 세 개인데 이상하게 오티티 오리지널 프로그램들은 안보게됨
그리고 대부분의 오티티는 접근성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특정드가 인기많다고 숙제하듯이 오티티 가입하고 몰아치듯 보는것도 좀 그렇고...
나같이 걍 티비 채널돌리다가 재밌어 보이면 조금 보고 오티티에 있나 확인하는게 편한 사람도 있을텐데ㅜ
그리고 좋은 퀄을 위해 제작비가 높아지는 거일텐데 어떤거는 이 돈으로 이것밖에? 라는 퀄리티 작품도 많아져서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