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특성상 감정선이 계속 들쑥날쑥할텐데 이런 장르는 회차 사이에 텀이 있어야 더 몰입된다고 생각해서......
멜로코가 오티티 오리지널로 많이 안나온 이유가 장르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와 티비드 편성됐을 때의 화제성 기대치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로코 기대작이 전부 오티티로 가버리니까 아쉬운 건 어쩔수가 없는 듯
특히 임상춘드는 임상춘 작가 깔이 너무너무 티비드 그 자체인데 넷플 확정됐을때부터 계속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