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욕한적 한번도 없음. 처음 배임 확정시 되는 분위기였을때 ㅁㅎㅈ씨한테 개인적으로 실망했다 수준 쓴거 빼고는 ㅇㄷㅇ측 비판하는 글도 쓴 적 없어. 지금은 당연히 ㅎㅇㅂ에서 반성하고 임원진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그런데 지금보면 저런 언플하는 사람들이나 푸쉬받았다고 생각하는 직속 여돌 혹은 남돌을 비롯한 ㅎㅇㅂ돌들 자체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플이 더 커보여. 여돌 테스트버전이라고 일개 직원이 씨부렸다고 언급도 안된 남돌들 싸잡아 후려치지 않나.. 과하게 까여서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소속 여돌 팬덤 일반화해서 까내리는것도 그렇고. ㅎㅇㅂ 아티스트들 두루두루 좋아하는 입장에서 회사에 정털려도 돈이랑 애정쓰는거 멈추기 어려운 이유가 당장 내가 놓으면 앨범 판매량이건 음원 순위건 온갖 정병이나 가십 소비하는 머글들까지 몰려와서 조롱할까봐 짜증나는것도 큼. 10억씩 해먹었다는 임원진들 그 정도로 까는것도 못 본것 같은데 진짜 피해입는 돌 위하는건지도 모르겠어. 그나마 개중에 만만한 사람들 당당하게 후려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역하다.
덕질 업그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