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터 지성이가 저음으로 무게 딱 잡고 들어가주고 해찬이가 감정의 고조로 끌고 올라가는거에서 진짜 감탄했어
그리고 런쥔이의 아련한 음색이 사비의 감정선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천러의 노래 마지막 파트에서 곡 끝맺음이 진짜 최종눈물..🥲
4명 목소리합이 진짜 미쳤고 갠적으로 비긴에서 해찬이 자기 첫 파트랑 런쥔이 사비 이후? 에브리데이 앤 나잇~ 이 다음에 나오는 가사들이 둘 각자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느낌
해찬이의 호소력은 지지 않겠다는 의지? 용기? 이런거랑 잘어울리고 런쥔이의 호소력은 아련한 다정함 연약한듯하지만 심지 굳은 느낌같아
그리고 천지 목소리합은 보장됐다 느끼는데 노래의 메세지랑 음색조합 때문에 이번에 더더 들으면서 너무 좋았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