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런쥔이랑 해찬이만 둘때 음색은 런쥔이가 양감과 명암이 강한 금속성 재질이고 해찬이가 명도대비가 낮고 부드러운 실크천?재질이라고 생각한단말야
근데 둘 각자의 표현력은 그거랑 상반돼서 재미있는 것 같아
막상 노래를 부르면 오히려 런쥔이는 아련하고 마음 에여오는 감정이 짙게느껴지고 해찬이는 단단한 느낌? 음색은 하늘하늘 날아갈 것 같은데 결코 바람에 쉽게 날아가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함이 느껴져
그리고 너무너무 신기하게 천러가 딱 이 중간이야
음색으로말고 노래 부를때 표현?감정? 이게 딱 이 둘의 중간점.
그래서 세명 다 각자 음색 개성이 강해도 누구 하나가 유독 튄다 이런 느낌 없이 합이 매끄럽게 잘 이어지는 것 같아
슴 어케한거임 도대체
런천동지 비긴 너무 아름다움 pic.twitter.com/FlbiTQ3wS1
— 한라봉 (@hanrabongyt) May 2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