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하고 위험이 도사린 조금 바꾸고 잠시 행복하다 거듭 죽는 것 보다가 돌아가는 흐름보다 훨씬 깔끔해서 나쁘지 않아
솔이만..솔이가 안타까워서 그렇지
쌓았던 서사 없이도 남은 3화안에 행복해지고 마는 솔선 보여 주려고 그러신거라 생각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