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과거로 가면서 기억은 가지고 회귀 되었을듯
(솔이도 겪은 일에 대한 기억은 다 가지고 있었음)
다만 첫만남부터 피하는 솔이를 보며 참고
대신 태성이랑 가깝게 지내서
범인을 잡기위해 계획을 세우고
솔이랑 만날 확률이 높은 배우쪽으로 전향 했을듯
34살의 솔에게 달려가는 선재의 선택이였을것 같음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보니 나는 여기서 또 궁금한게 선재는 15년동안 시계를 한번도 안눌러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