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재가 솔이처럼 타임슬립 했을때
죽었던 선재 옆에서 솔이가 타임슬립을 했는데 어찌저찌해서 선재도 같이 타임슬립함
선재가 솔이랑 처음 만난 그날로 돌아가서 그 순간을 기억하는 선재는 솔이를 찾지만 안보임
그래서 선재가 솔이가 날 살리려고 모르는척 하는거구나 깨달음
선재도 솔이 그 마음 알고 너무 좋아하지만 꾹 참고 2023년까지 기다림
근데 선재도 솔이가 위험해지는건 알고 있으니까 범인 만나지 않게 곁에서 지켜줌
그렇게 선재는 솔이를 위해 2023년에 모르는척 했거나 2023년까지 쭉 살면서 솔이 만날 날을 기다림
기다린거면 솔이 대본보고 솔이가 내가 아는 솔이구나 확신해서 다시 솔이한테 직진함
2. 선재가 타임슬립 한게 아닐때
선재는 솔이가 첫만남은 피했지만 앞집에 살고 옆학교라 첫사랑인게 변함없을지도 모름,,이건 아닐지도 모름
어쨌든 오늘 우리가 본 엔딩에서 처음 만남
그렇게 솔이랑 얽혀서 대본 보고 경복궁선재 빙의되고 머릿속에 기억이 샤샤샥 떠올라서 우리가 아는 솔선재의 모든 기억을 다 갖게 됨
솔이한테 다시 고민도 안하고 직진
다른 익인이들 의견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