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중
선재는 솔이에게 항상 반하고 사랑하게 된다를
제대로 보여주는 회차가 아닐까 싶어
그래서 둘이 같이 타임슬립 했던 순간에도
(노란 우산씬이 사라진다해도)
선재가 솔이한테 또 반하는 순간이 있었을거같아
스토리를 궁예하는건 아니고 선재에게는 솔이를 사랑하는게
일어날 일이었을거라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