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선업튀 이해 못했는데

20선재가 죽고 시계가 탐슬 가능한 시계가 됐고

솔이가 19로 돌아가서 19의 첫만남 자체를 없앰

근데 19솔이는 왜 안 다치고 다리가 멀쩡하지..??

방울범함테 납치당하는게 운명이자나

그럼 어제 엔딩선재는 솔이 존재를 모르고 15년을 산거고

아 어렵다

[익인1]

다른 궁예에서 봤는데 본인운명은 본인만 바꿀수 있는거래
그래서 솔이는 그 저수지를 안간거고 그래서 다리를 안다친거, 태성이도 본인의지로 고등학교 졸업한거
근데 선재만 본인이 솔이를 너무 사랑해서 솔이를 지키는 선택을 했기 때문에 방울범한테 피습당하는 운명을 바꾸지 못한거지

[글쓴이]

아하 선재 없이 솔이가 자기 운명을 바꾼거구나

[익인3]

솔이가 저수지 근처도 안 간거 같애 그럼 방울범이랑 마주칠 일도 없으니까
과거로 돌아가서 선재가 자기랑 엮이는 일이 없도록 바꾸고 그러고 기존처럼 두달 후에 34로 돌아온거 같아서

[익인4]

솔이는 그날 버스에서 선재땜에 중간에 저수지 역에서 내리게 된거라ㅎㅎ 선재가 솔이를 좋아한적없으면 선재가 솔이 따라 안내릴 일도 없고 아마 솔이도 종점까지 계속 졸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