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한테도 솔이한테도 너무 아쉽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오히려 어제 전개로 인해서 선재가 솔이가 되돌렸던 모든 과거를 기억해낼 수 있어져서 좋았다
솔이 구해냈던거, 솔이가 살고 싶게 만든거,
태초선재의 버석함부터 34-2선재의 하루살이 연애까지
선재도 다 알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