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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100 10.17 12:232951 0
플레이브팀플레이브 행복하게해주세요🌎🌕 31 10.17 23:04189 0
플레이브자 따라해봐 아.스.테.룸.사.삼.삼.다.시.일.공.카.페 26 10.17 15:11335 0
플레이브엉엉 얘드라 링거티랑 가방 다들 며칠만에 받았우 32 10.17 13:13402 0
플레이브/정보/소식 럭드랑 하미니생일디저트 추가되나봐(+추가) 25 10.17 14:05532 0
 
밤비 멜빵 입고있으면 기절 3 08.12 00:20 52 0
아 탈나서 토나올 것 같을 즈음에 12시 땅치고 너무 놀라서 08.12 00:20 17 0
공식에서 올라온걸 들켰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걸까 5 08.12 00:20 148 0
그래 노아가 마라고백 아니라고 한거 제목이 아니란게 맞았네 1 08.12 00:20 81 0
나 벌써 기대됨 2 08.12 00:19 11 0
우리그럼 내일부터 컴포올라오나 일주일동안?? 11 08.12 00:19 146 0
근데 그럼 의상이 어떻게 되는거지..? 9 08.12 00:19 158 0
친친 날짜 옮긴거 잘 보고 잊지마 8 08.12 00:18 76 0
진짜 플레이디오 큰그림이었나? 34 08.12 00:18 1453 1
뮤비는 있을 것 같아? 7 08.12 00:18 59 0
당신들 간장 얼음만 먹은적 없잖앗!! 18 08.12 00:16 193 0
얘드라 19일까지 5 08.12 00:16 102 0
엏 그르네 이제 라방푸드 먹을 수 있네?! 3 08.12 00:15 83 0
성적은 화욜이면 괜찮아? 2 08.12 00:15 148 0
어? 3 08.12 00:15 126 0
영데 마션부터 짚어보자 2 08.12 00:15 66 0
컨셉이 2 08.12 00:15 46 0
당분간 간장 안찍어먹어두 돼? 9 08.12 00:14 88 0
이거 눈코입인가 귀눈입인가? 4 08.12 00:14 118 0
이번엔 뮤비도 줬으면 좋겠다!!! 2 08.12 00:14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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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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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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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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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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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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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