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소나기, 우산데칼 여태까지 여러번 언급되고 나왔는데 그모든 일들이 현재에선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 됐는데 드라마적 허용인지 뭔지 시나리오를 보고 기억을 떠올린다는게.. 이런 전개로 쓰기에는 초반 서사가 너어어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