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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241019 Rakuten GirlsAward 2024 AUTUMN/WIN.. 3096 10.19 14:338454 5
플레이브본인표출플레이브 걸즈어워즈 무대녹본 55 10.19 18:581393 2
플레이브 포징이 동선 실수했넼ㅋㅋㅋㅋ 39 10.19 19:331588 0
플레이브아 개웃기다 34 10.19 16:441597 1
플레이브아니 근데 이렇게 적나라한 숨소리 처음임 30 10.19 18:46979 0
 
펌더볼아 오라 08.12 00:11 17 0
약간 오히려 좋을수도 디싱으로 스밍 장전 하고 콘서트 후에 2 08.12 00:11 93 0
애두라 너무 행복하다 🥺 08.12 00:11 10 0
골절로 입원각이라 우울했는데.. 3 08.12 00:11 23 0
28일 친친은 라이브인가? 2 08.12 00:11 49 0
이러면 뮤비티저는 보통 언제쯤 나왕? 4 08.12 00:10 69 0
스케줄 수정을 이렇게 하다닝 진짜 좋다 1 08.12 00:10 105 0
작곡즈가 계속 작업중이었으니까 아직 큰거남았다 2 08.12 00:10 70 0
8월 디싱 10월 콘 12월 미니앨범이면 좋겠다 08.12 00:10 27 0
28일 친친 5인?!!??!?!? 4 08.12 00:09 105 0
나 지금 너무 좋아서 위가 쓰린데 이게 맞나? 1 08.12 00:09 14 0
블래스트 이것 뭐예요? 5 08.12 00:09 242 0
자 이러면 콘서트에서 선공개 무조건이죠? 2 08.12 00:09 68 0
나 주황색 진짜 싫어했거든 2 08.12 00:09 57 0
아이폰으로.. 스밍.. 차라리.. 갤럭시를 살까..? 12 08.12 00:09 61 0
나 우직하게 디싱각 외쳤다 5 08.12 00:09 49 0
미친 그담주에 수요일 친친이제야봄 08.12 00:09 16 0
디싱이였구나 ㅜㅜ 약간 아쉽긴하다… 23 08.12 00:08 431 0
속도감 맘에든다 08.12 00:08 57 0
프로필도 바뀌니 실감난다 ㅋㅋㅋㅋ 주황색 컴백이여ㅠ오라ㅏㅏ 2 08.12 00:07 1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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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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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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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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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